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티아 나델라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[[인도계 미국인]]이다. 고향인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하이데라바드 퍼블릭 스쿨을 졸업한 뒤 [[1984년]]에 마니팔 공과대학교에 입학하였다. 1988년 학사를 취득한뒤 미국으로 건너가 1990년 위스콘신 대학교/밀워키 캠퍼스에서 [[컴퓨터과학]]으로 [[석사]]학위를 취득한 뒤에 [[시카고 대학교]] 경영대학원에서 [[MBA]]를 수료하고 있다가 1992년, [[Microsoft]]에 입사해 [[Microsoft Azure]]의 총책임자로 근무하는 등 [[클라우드 컴퓨팅]] 부문에서 활약했다. 2014년에 [[스티브 발머]]에 이어 Microsoft 3번째 CEO가 되었다. 대표이사 취임 이후 [[깃허브]]와 Azure 등으로 [[오픈소스]] 개방 정책을 내세우며 [[개발자]]들과 그들이 일하는 기업의 표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 또한 B2B 위주의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으로 마이크로스프트의 제 2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.[[https://news.microsoft.com/2014/02/04/microsoft-board-names-satya-nadella-as-ceo/|#]] 인수합병에 매우 적극적이며 외부 지분투자를 통해 클라우드 협력을 체결하고 [[라이센스]] 상용화 권리를 얻어오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. 2015년 [[인도]] [[대통령]]이 큰 업적을 남긴 재외국민이나 타국 국적 인도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인 PBS[* Pravasi Bharatiya Samman]를 수상했다. 그의 지휘 하에 2019년 4월, 설립 이래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기게 되었고 그 기념으로 [[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]]의 커버 스토리를 장식하기도 했다.[[https://www.bloomberg.com/news/features/2019-05-02/satya-nadella-remade-microsoft-as-world-s-most-valuable-company|#]][* 기사에 따르면 한 경쟁사 임원은 Microsoft의 부활을 [[제국의 역습]]에 비유하기도 하였다.] 2019년 [[포춘지]]는 올해의 기업인으로 그를 선정하였다.[[https://www.google.com/amp/s/fortune.com/2019/11/25/microsoft-ceo-satya-nadella-fortune-businessperson-of-the-year/amp/|#]] 2021년 6월부터 존 톰슨의 뒤를 이어 의장 직도 겸하게 되었다.[[https://news.microsoft.com/2021/06/16/microsoft-board-of-directors-announces-role-changes-and-quarterly-dividend/|#]] 2023년 11월 15일 [[조 바이든]] 대통령과 [[시진핑]] 주석의 만남이 이뤄진 가운데,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[[중국]]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사업의 대부분은 미국과 유럽을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. 또한 미국 정부가 안보적으로 확실한 정책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.[* 마이크로소프트는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의 여파로 인해 [[링크드인]]의 중국 내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.] 2023년 11월 [[OpenAI]] 이사회의 [[샘 올트먼]] 해임 직전에 소식을 전달받았는데, 당시 격분을 했다고 한다. 이후 협상을 통해 올트먼의 CEO 복귀가 무산되자, 올트먼은 물론 그와 함께 이사 자리에서 해임된 [[그렉 브록만]]을 마이크로소프트에 영입시키는 데 성공했다. 해당 사건으로 인해 OpenAI의 견고했던 이사회는 큰 비판에 직면하게 되어 직원들과 투자자들의 신임을 잃었지만,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와의 파트너쉽은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핵심 경영진을 사내에 직접 영입하는 데 성공하면서 해당 사태의 진정한 승자로 불리게 되었다. 또한 그들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 리서치팀을 새로 신설했는데, 이를 통해 [[인공지능]] 분야 만큼은 OpenAI의 의존도를 줄이고 자사에서 직접적인 연구개발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측된다. [[https://www.technologyreview.kr/behind-microsoft-ceo-satya-nadellas-push-to-get-ai-tools-in-developers-hands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